자식을 서서히 떠나게 만드는 유형의 부모 특징 - 김지윤 소장
자식 입장에서 엄마와 아빠 사이의 관계에 개입하지 말고 (부모 사이는 두 사람이 알아서 해야 함) 자신에게서 떼어낼 것. 가족 간 관계는 1대1이다.
by 놀면서 배우는 심리학
* 가족이란 게 공동체이긴 하지만 인간은 누구나 각자 자신의 삶이 있다. 가족이 나를 지나치게 구속하고 옭아맨다면 떠날 줄도, 버릴 줄도 알아야 한다. 나에게 범죄 수준의 일을 시키거나 저지르면 과감히 버리고 연을 끊자. 효도라는 이름으로 피를 빨아먹히는 것도 그만. 내 상태나 환경이 어떤지 판단이 안 설 땐 사람 많은 커뮤니티에라도 가입해서 물어보자. 세상에는 불쌍한 사람들이 너무 많다.
'인간심리, 정신건강' 카테고리의 다른 글
지금 이유없이 아무것도 하기 싫은 사람은 꼭 보세요 - 이두형 정신과 의사 (0) | 2022.03.14 |
---|---|
무엇이든 물어보살 10년째 무명배우 영상에 달린 뼈때리는댓글 (0) | 2022.02.14 |
감정이 시간 지난다고 해결되지 않는 이유 & 감정수업 총정리 (0) | 2022.01.17 |
좋아지고 싶은데 좋아지기 싫은 심리 (0) | 2022.01.10 |
배우 류승수의 생생한 공황장애 경험담 및 극복기 (0) | 2022.01.08 |
댓글